[JTN뉴스 박선후 기자] 3월 13일 개봉 예정인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배우 권유리의 남동생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라이징 스타 배우 현우석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

안정적인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현우석은 2018년 고등학생 때 모델로 데뷔해 런웨이에서 활동하다 2019년 드라마 [마의 19세], [좋아하면 울리는]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점점 곤경에 처하는 ‘승권’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연약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 [라이브온]에서는 방송부에 들어온 고등학교 신입생 ‘성준’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2022년 [치얼업]에서는 삼수까지 하며 대학교 응원단에 들어온 신입 단원 ‘민재’역을 맡아 소심한 인상과 다르게 남다른 비밀을 품은 미스터리한 인상의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해 온 배우 현우석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는데, 2020년 첫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는 사라진 친구의 정보를 전하는 단역으로 짧게 출연했지만 배우 김혜수, 이정은, 김선영 등 베테랑 배우들 틈에서도 절대 잊혀 지지 않는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년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는 보육원 퇴소 후 15년만에 만난 아버지와 점차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는 ‘도윤’역으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아버지를 맡은 배우 정웅인과의 강력한 케미는 물론 무게감 있는 안정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빅슬립'에서는 거리를 떠도는 10대 리더 ‘오현’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현우석이 3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돌핀'에서 ‘성운’역으로 배우 권유리와 인상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현우석이 분한 ‘성운’은 배다른 누나 ‘나영’과 함께 바닷마을에 살고 있는 고민 많은 고3 학생이다. 모든 걸 그대로 지켜내고 싶은 누나 ‘나영’으로 분한 배우 권유리, 누나와 다르게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성운’으로 분한 배우 현우석이 선보일 남매 케미에 예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매 작품 강렬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라이징 스타 배우 현우석의 영화 '돌핀'은 3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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