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메인 예고 공개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텀블벅을 오픈했다.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메인 예고 공개와 함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텀블벅을 오픈하며 관객들과 만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목포, 전주, 제주 등 전국 대규모 시사도 준비했다. 

이외에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증정 등 다양한 리워드로 구성되었다. 이렇듯 '1980' 텀블벅 후원에 참여하면 영화관 확보와 더 많은 관객을 만나는 기회 등에 사용되어 영화를 도울 수 있게 된다. '1980'은 텀블벅에서 영화 1980을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한편 '1980'은 메인 예고편 유튜브 최초 공개 후 소리 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1천1백을 돌파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어떠한 파장으로 들이닥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또한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에 이은 1980년 5월을 담아내며 당시를 견뎌내야 했던 그날로 초대할 예정이다.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을 비롯한 주조연의 연기와 미술 감독 출신 강승용 감독의 디테일한 시대 묘사는 더욱더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

이렇듯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텀블벅을 전격 오픈한 '1980'은 3월 21일까지 텀블벅에서 더욱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3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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