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인생의 정답을 찾고 싶은 모두를 위한 이야기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실관람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속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응을 입증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발상과 그 안에 담긴 톡 쏘는 메시지로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것. 특히 11살 어린이의 시선으로 사교육 왕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와 특정한 현실 문제보다 보편적인 인생의 질문을 나누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이처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톡톡 튀는 발상과 저마다의 질문과 해답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내며 관객들은 N차 관람까지 이어가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소재의 독특함과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시너지를 발휘, 영화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전해준다”(네이버 ange****),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와중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네이버 o0ky****),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우리 행성의 문제점”(네이버 cyh8****), “너무 신선한 영화였어요!!”(CGV su****) 등 극찬 세례를 보내고 있는 만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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