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5월 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인 감성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와 함께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각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 1주차 관람객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아트카드는 영화의 감성적인 작화로 그려낸 아름다운 배경과 두 주인공, ‘쇼야’와 ‘쇼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면과 뒷면은 각각 다른 배경으로, 상반된 두 사람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뒷면의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서 있는 장면은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면으로, 영화 '목소리의 형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아트카드는 5월 9일 (목)부터 5월 15일 (수)까지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목소리의 형태'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총 5천매를 제공할 예정이며,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 무비싸다구 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비롯한 해외 언론과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만큼 국내에서도 영화를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목소리의 형태'는 5월 9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