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가 지난 5월 4일~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개봉 전 어린이 친구들과 이른 만남을 가졌다. 창작 발전소 아니마떼끄와 야외 상영관에서 총 2회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상영관을 찾으며 가정의 달 최고의 기대작으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공연 무대와 인터넷 세상을 종횡무진 누비는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가 5월 4일, 5일 양일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춘천을 찾았다.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는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바커스 팀의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개봉 전 최초 공개인 만큼 큰 기대감을 모았던 2024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의 어린이날 행사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상영은 약 300명 가까이 되는 관객들의 관람으로 예상을 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TOP10 댄스대회를 향하여! 속임수를 쓴 승리보다는 협동하여 정직하게 경쟁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춘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교훈을 심어준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는 온 가족이 참 가치가 무엇인지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진정한 가족 무비였음을 증명했다. 상상만 하던 황홀한 인터넷 세상 속 다이내믹한 모험과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 그리고 깜찍한 캐릭터들의 댄스 퍼포먼스는 마치 내가 인터넷 세상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동감을 주며 극장에 앉아있던 아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슈퍼스타의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인터넷 세상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친구들과 허물없이 자신의 매력과 생각을 나누고 응원을 받아 누구나 마음껏 자신의 미래를 멋지게 그려보는 지금의 현실과 꼭 닮은 애니메이션인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는 춤과 노래라는 재능을 살려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인기를 쟁취해 나가는 ‘로지’와 '캣’의 경쟁! 더불어 못된 계략으로 주인공들을 방해하는 프로듀서 ‘엘라’에 맞서 우정과 꿈을 지키는 ‘바커스 팀’의 인터넷 세상 속 고군분투까지! 감동적인 스토리로 현장에 있던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는 오는 6월 1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비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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