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6월 극장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제22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와 제10회 그리스 호러란트 필름 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제4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해외 언론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드라이브'에 대한 호평이 국내 언론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휘몰아치는 극강의 스릴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차별화된 패닉룸 무비 완성”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등 '드라이브'의 작품성과 소재의 신선함에 대한 언론의 호평은 '드라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스릴러 장르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에 더해 “90분 동안 스릴에 집중한다” (이코노믹리뷰, 김형호 기자)와 같은 평은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한 웰메이드 트렁크 납치 스릴러의 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이브'에 대한 언론의 호평은 박주현의 연기적 도전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언론은 “박주현의 전에 없던 변신” (YTN스타, 김성현 기자), “박주현의 화끈한 고군분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등 제한된 공간 속에서 복합적인 감정의 폭을 표현해낸 박주현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드라이브'에 대해 “도파민 넘치는 카체이싱” (iMBC연예, 김경희 기자) 등 '드라이브'가 선사할 예측 불가한 전개와 장르적 쾌감을 기대케 하는 평이 이어져 영화가 선사할 다채로운 재미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상상해 본 적 없는 트렁크 납치극과 밀폐된 공간에서의 라이브 방송이라는 새로운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이브'는 스릴감 넘치는 납치 현장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6월의 화제작으로 급부상 중인 영화 '드라이브'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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