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흥미로운 ‘백화점 이용 안내’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기발한 설정과 화려한 작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 더빙판에서 ‘아키노’를 연기한 김유림 성우가 직접 소개하는 ‘백화점 이용 안내’ 영상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은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모든 손님이 동물인 전 세계 딱 하나뿐인 특별한 ‘북극백화점’을 안내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서로에게 줄 깜짝 선물을 위해 백화점을 찾은 ‘바다밍크’ 부녀부터 파티 의상을 찾기 위해 온 ‘카리브해몽크물범‘ 등 손님들이 찾는 무엇이든 원하는 게 모두 다 있는 ‘북극백화점’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엄선된 재료와 다양한 메뉴를 갖춘 최고급 레스토랑까지 더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뛰어난 작화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어서 매장 내에서 다른 동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날개를 활짝 펴며 구애를 퍼붓는 ‘공작’ 커플을 향해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아키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모든 손님은 동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백화점 이용 안내’ 영상은 '날씨의 아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의 작품에 출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주인공 ‘아키노’ 역을 맡은 성우 김유림이 직접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발한 설정의 힐링 애니메이션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6월 19일부터 극장에서 자막판, 우리말 더빙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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