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실라'에서 ‘엘비스’ 역을 맡은 배우 제이콥 엘로디부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선재’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까지. 패션계와 드라마 & 영화계를 사로잡은 대세 배우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핫가이 제이콥 엘로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패션계와 드라마는 물론 영화계까지. 구분없이 활약을 이어가며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은 모델로 데뷔했다. 에이전시 ‘케이플러스’에서 개최한 콘테스트에 참여, 2010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그는 권문수, 87MM, 고태용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매거진에서 화보 촬영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단역으로 출연, tvN [청춘기록]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 연기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함진우’역을 맡으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선재’역을 통해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게된 변우석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제이콥 엘로디는 넷플릭스 '키싱부스' 시리즈로 단숨에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HBO 드라마 [유포리아] 시리즈에서 활약,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그의 인기는 패션계에서도 이어졌다. 최근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다시금 뛰어난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제이콥 엘로디는 오는 6월 19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실라'를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리실라'는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같은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센세이션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제이콥 엘로디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아닌 ‘프리실라’의 시선을 통해 해석된 ‘엘비스’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와 평범한 소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2024 가장 시네마틱하고 스타일리시한 로맨스 '프리실라'는 오는 6월 19일(수)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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