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치명적인 검술을 지닌 맹인 현상금 사냥꾼의 무협액션 활극 '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목중무인 : 안하무인'은 맹인 현상금 사냥꾼이 작은 호의를 받았던 한 여인의 복수를 위해 거대 세력과 맞서 검을 뽑게 되는 영화다.

'목중무인 : 안하무인'은 기존 블루스크린과 CG에만 의존했던 영화들과는 다른 실제 공간과 실제 액션에서 나오는 타격감과 화려한 검술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맹인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펼치는 검술 액션은 경이로울 정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맹인 검객 ‘성을’의 옆모습으로 가득찬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맹인인 주인공은 악당과의 전투는 눈이 아닌 머리속에서 펼쳐지며 고통스럽지만 집념 어린 표정에 ‘세상에 눈감고 검술에 눈을 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의 사연과 그가 펼치는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맹인 검객 ‘성을’이 돈이 아닌 정의를 위해 악의 무리를 향해 검을 뽑는 장면으로 시작,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자신에게 작은 호의를 베풀었던 여인의 대리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고 낙양 최대의 암흑 세력 우문가와 치열하게 맞붙을 것을 예고, 이들이 펼칠 처절하고 화끈한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현대사회에서 타인을 위해 나서는 ‘성을’의 용기는 이타심을 잃은 현대인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명쾌한 주제의식과 압도적인 리얼 액션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영화 '목중무인 : 안함무인'은 6월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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