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풍성한 개봉 1주차 특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개봉 1주차 특전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6월 21일 1회차 종영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되는 CGV만의 영화 굿즈 TTT(That’s The Ticket)는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와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가 대치하는 듯, 양면에 놓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CGV에서 당일 '하이재킹' 4DX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4DX 포스터는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증정되는 롯데시네마 아트카드는 각자 선택의 순간에 놓인 캐릭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마치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여객기의 모습을 담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되는 메가박스 A3 포스터에는 여객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긴박한 상황에 놓인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모습과 함께 배우들의 친필 사인까지 담겨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6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되는 씨네큐 스페셜 티켓은 실제 비행기 티켓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이재킹'만의 짜릿한 장르적 쾌감과 극한의 서스펜스를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개봉 1주차 특전은 6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6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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