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7/6(토), 7(일)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뽐낸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문유강, 정예진 배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만들어낸 김성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7/7(일)에는 태인의 공군 후배 동철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국가대표' 이후 15년만에 하정우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낸 김동욱까지 참여할 것을 예고해 열기를 더한다. '하이재킹'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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