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귀여운 뚱냥이 외모의 ‘베킷’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얻게 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로 매번 환생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10 라이브즈'가 8월 15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사랑스러운 ‘베킷’과 그가 환생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어이없이 목숨을 잃게 된 냥아치 ‘베킷’이 다시 한번 주어진 냥생이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들로 환생하는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10 라이브즈'가 개봉일을 8월 15일로 확정하고, 귀엽지만 거만한 뚱냥이 ‘베킷’과 그가 환생하는 동물들을 담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10 라이브즈'는 다정한 집사 ‘로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온 고양이 ‘베킷’이 어이없는 실수로 목숨을 잃은 후, 특별한 기회를 통해 다시 태어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들로 환생하며 ‘로즈’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분투를 그린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공개된 스틸에는 귀엽지만 거만한 뚱냥이 ‘베킷’의 모습과 그가 환생하는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베킷’의 어린 시절 모습은 자신을 길에서 구해준 주인 ‘로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순진해 보이던 ‘베킷’은 그렇게 로즈의 사랑을 무럭무럭 먹고 자라 행복하고 거만한 뚱냥이로 자라지만, 갑자기 찾아온 로즈의 남자친구를 질투한 나머지 어이없는 사고로 마지막 9번째 묘생이 끝나버린다. 천국에 간 ‘베킷’은 운 좋게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목숨을 받지만, 새로운 기회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고양이이던 시절에 무시하던 동물로 환생하는 ‘베킷’은 스틸에도 등장하는 물고기, 말, 강아지 등 여러 동물의 모습을 거친다. ‘베킷’은 자신의 낯선 모습을 답답해하면서도 각 동물마다 다른 특성을 적극 활용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환생 모험기를 거친 ‘베킷’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0 라이브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애니메이터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작업에 참여한 후 '구스 베이비'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젠킨스 감독의 신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인사이드 아웃 2', '엘리멘탈', '루카' 등 디즈니 제작진이 참여하며 영화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 여름방학 NO.1 애니메이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해외 언론 매체도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공적인 골골송’(Screen), ‘스튜디오 영화가 아니더라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친화적인 메시지로 관객을 즐겁게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기념비적인 작품.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당이 된 빌 나이의 최상의 연기력’(Indiewire), ‘애니메이션의 표본’(Hidden Remote), ‘멋진 이야기. 길리건이 너무 웃기다. 동물과 유대감을 쌓은 적이 있는 그 누구라면 매료될 이야기’(But Why Who?), ‘빌 나이가 모두를 폭소시켰다’(Variety), ‘모두가 함께 웃고 울게 될 기분 좋은 가족 영화’(Gazettely) 등 호평들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귀여운 뚱냥이 외모의 ‘베킷’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얻게 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로 매번 환생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10 라이브즈'는 오는 8월 15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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