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귀여운 뚱냥이 외모의 ‘베킷’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얻게 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로 매번 환생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10 라이브즈'에서 집사 ‘로즈’가 배우 이동휘, 가수 코드 쿤스트를 잇는 따뜻하고 친절한 집사로 관객들의 사랑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어이없이 목숨을 잃게 된 냥아치 ‘베킷’이 다시 한번 주어진 냥생이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들로 환생하는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10 라이브즈' 속 ‘로즈’가 냥집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동휘, 가수 코드 쿤스트를 이어 집사 대열에 합류, 따뜻하고 친절한 집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10 라이브즈'는 다정한 집사 ‘로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온 고양이 ‘베킷’이 어이없는 실수로 목숨을 잃은 후, 특별한 기회를 통해 다시 태어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들로 환생하며 ‘로즈’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분투를 그린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30대 중반 반려묘를 만나며 냥집사가 된 배우 이동휘는 “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사라진다. ‘새벽’이랑 ‘모라’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라고 전할 정도. 자신의 SNS는 물론, 방송을 통해서도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보이고 있는 그는 두 마리의 고양이 집사로,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들은 소중하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가수 겸 작곡가인 코드 쿤스트 역시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반려묘 ‘시루’를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방송과 SNS를 통해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집과 편안한 일상을 공개한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밥보다 고양이 간식부터 챙기는 집사 면모를 보이며 누구보다도 따뜻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냥집사 이동휘와 코드 쿤스트 외에도 배우 이준호, 한소희, 박신혜, 윤균상, 개그맨 박수홍, 가수 김희철 등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 연예인들이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10 라이브즈'의 ‘로즈’가 집사 대열에 합류하며 예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시 주인에게 버려지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 ‘베킷’ 앞에 나타난 ‘로즈’. 모든 일상을 함께 하는 다정하고 완벽한 집사인 그녀의 사랑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묘생을 보내고 있는 ‘베킷’의 모습을 통해 따뜻하고 친절한 집사 ‘로즈’와 어이없는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베킷’이 매번 다른 동물로 환생하며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귀여운 뚱냥이 외모의 ‘베킷’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얻게 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로 매번 환생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10 라이브즈'는 오는 8월 15일 개봉되어 전국 CGV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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