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와 함께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4'가 ‘디스이즈네버댓’과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등 분야의 경계 없는 다채로운 협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배드 4'가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만의 빈티지 무드에 힘 입어 한 층 더 쿨 해진 ‘에이전트 미니언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미니언즈 캐릭터를 소장할 수 있는 티셔츠, 자켓, 팬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돋보이는 고어텍스(GORE-TEX) WINDSTOPPER® 윈드 자켓도 선보인다. 여기에 우드 트레이, 비치 타월, 키체인 등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출시한다.

디스이즈네버댓과 '슈퍼배드 4'의  협업은 지난 7월 20일 발매되었으며 발매와 동시에 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협업 제품 구매 시 알찬 구성의 쿨러백을 증정하며 랜덤 갓챠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슈트-업한 ‘에이전트 미니언즈’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디스이즈네버댓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 개봉을 기념해 '슈퍼배드 4'와 다양한 브랜드들의 협업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은 ‘미니언즈의 마녀공장 잠입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고,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미니언즈를 활용한 티셔츠, 아노락, 후디, 모자 등 가을 시즌까지 착용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미니언즈 콜라보 컬렉션’을 완성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앳플리’는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옐로우 컬러의 체중계에 다채로운 미니언즈 일러스트를 입힌 ‘앳플리 체중계 미니언즈 에디션’을 출시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 반려동물 전문 업체 ‘하울팟’,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등 각양각색의 프로모션으로 전국 어디서나 '슈퍼배드 4'와 미니언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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