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리암 니슨 주연,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원맨'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 리암 니슨이 선사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원맨'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할리우드 액션의 대명사 리암 니슨의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맨'은 과거를 묻고 은둔하던 전설의 킬러가, 어린 소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원맨'은 어두운 과거를 묻고 조용히 살아가던 베테랑 청부살인업자 ‘핀바 머피’가 처음으로 정의와 신념을 위해 인생 최후의 싸움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맨 액션의 대표주자 리암 니슨이 전설의 킬러 ‘핀바 머피’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 영화 '원맨'은 거침없는 총격 액션, 강렬한 폭발 신까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의 뒤를 잇는 리암 니슨의 대표적인 필모그래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원맨'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초정작으로서,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액션신은 물론 완성도를 더한 스토리라인까지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미스틱 리버''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뛰어난 작품들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3번 올랐으며, 수많은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제작을 맡았던 로버트 로렌즈가 메가폰을 잡았다. 강렬한 액션은 물론 작품성까지 겸비한 '원맨'은 올 여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총을 든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피 튀기는 전쟁을 예고하는 붉은 배경이 돋보인다. 이처럼 강렬한 비주얼에 “전설의 킬러 그가 돌아온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마지막 싸움에 나선 전설의 킬러가 어떤 끝을 맞을지, 어떤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동시에 믿고 보는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의 폭발적인 액션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레전드 액션의 대명사 리암 니슨이 선사할 가장 완벽한 하드보일드 액션 '원맨'은 오는 9월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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