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오늘 드디어 개봉과 함께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대이변을 예고한다.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 8월 7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일럿'을 비롯해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제친 대이변으로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히트핑 등장을 예고한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파일럿'과 함께 올여름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나란히 흥행을 쌍끌이 할 예정이다. 글로벌 조회수 약 8억 뷰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캐치! 티니핑]의 위용이 '사랑의 하츄핑'의 개봉과 함께 스크린까지 강타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눈부신 성장과 흥행 가능성을 모두 입증해냈다. 더불어 '사랑의 하츄핑'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등판한 성수기 스크린 흥행 판도를 완벽하게 뒤흔들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를 물들일 하츄핑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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