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할리우드 액션 스타 리암 니슨 주연,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원맨'이 베테랑 킬러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맨'은 과거를 묻고 은둔하던 전설의 킬러가, 어린 소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의를 위해 총을 든 킬러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눈 모습과 ‘소녀를 지키기 위한 킬러의 마지막 미션’이라는 카피는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들고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 그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동시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선보일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또한 영화 '원맨'은 '미스틱 리버''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수많은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제작자인 로버트 로렌즈가 감독을 맡아, 리암 니슨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강렬한 서스펜스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하드보일드 액션 '원맨'은 오는 9월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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