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슈퍼배드 4'가 국내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8월 18일(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누적관객수 150만 546명을 달성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 1371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를 강타한 ‘슈퍼배드’ 신드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배드 4' 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55억 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앞으로 계속될 흥행 행보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쾌한 웃음과 무해한 액션,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연일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4'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4%를 지속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믿고 보는 시리즈예요”(CGV_조금***), “진짜 보는 내내 귀여워서 웃음 났던 ㅎㅎ”(CGV_ob***),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캐릭터들의 매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CGV_미드***), “오마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CGV_hy***),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CGV_yy***)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강력 추천해 '슈퍼배드 4'의 장기 흥행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 '슈퍼배드 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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