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존 윅'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잇는 강렬한 액션으로 2024년 원탑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킬 KILL'이 드디어 오늘 8월 28일(수) 개봉한 가운데, 극장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오세영 무술 감독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피비린내 나고 차원이 남달랐던 액션 영화의 완성도”

40명의 무장 강도가 탑승한 야간열차,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나선 특수 요원이 폭발적인 K-액션으로 벌이는 잔혹한 사투를 담은 액션 영화 '킬 KILL'의 첫 번째 극장 필람 포인트는 K-액션 대표 무술 감독인 오세영 무술 감독의 참여다. K-액션은 기술과 예술성 모두 잡은 높은 완성도로 일찍부터 해외를 사로잡았던 가운데, '설국열차', '공조', '안시성', '최종병기 활' 등 수십 편의 작품을 통해 높은 수위의 액션을 완벽하게 탄생시켜 큰 호응을 이끌어 온 오세영 무술 감독의 무술 노하우가 '킬 KILL'에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러닝타임 내내 펼쳐지는 극한 액션의 향연으로 “오세영 무술 감독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피비린내 나고 차원이 남달랐던 액션 영화의 완성도”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 “멈출 줄 모르는 극강의 초토화 액션”(Time Out) 등의 호평이 쏟아진 만큼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입이 떡 벌어지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

'존 윅'의 킬 카운트가 다시 시작된다”

'킬 KILL'의 두 번째 극장 필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이 안겨주는 기대감이다. 고속으로 달리는 야간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아찔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은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존 윅'에 비견되는 액션으로 “'존 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액션 영화의 향방을 다시 한번 바꿀 운명적인 작품”(Collider), “입이 떡 벌어지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 '존 윅'의 킬 카운트가 다시 시작된다”(Variety) 등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만 무장해 무지막지하게 내달리는 만큼 '존 윅'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채트 스타헬스키 감독까지 사로잡으며 그의 제작사인 87Eleven Entertainment가 Lionsgate와 함께 '킬 KILL'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 역시 “최근에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거칠고 창의적이다.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들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혀를 내두른 만큼 화끈하게 몰아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흥분에 빠뜨릴 것이다.

#3. “숨조차 쉬기 힘든 대단히 격정적이고 미친 액션 영화”

'킬 KILL'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포인트는 생생한 타격감으로 몸에 전율이 일 만큼의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혼자 달리는 좁은 열차 안을 누비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는 40명의 무장 강도들에게 혼자 맞서야 하는 극한의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 가운데 폭주하는 주인공의 액션은 시선뿐만 아니라 고막에까지 남다른 타격감을 가할 예정. 특히 극장의 큰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전달될 타격은 마치 주인공과 함께 열차 안에 있는 듯한 생동감으로 장르적인 쾌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액션 마니아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더욱 생생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의 쾌감을 선보일 영화 '킬 KILL'은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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