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실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영웅’의 팬들을 위한 특별한 2주차 특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31일부터 메가박스에서 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DIY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키링 기본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된 DIY 키링 기본 키트는 이니셜 W, 스티커, 와이어링과 랜덤으로 구성된 구슬이 동봉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기본 키트로 완성한 ‘HERO’ 키링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키링으로써 아기자기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번 2주차 특전을 통해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의 감동을 일상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어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또한 후속 주차별 특전으로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속 아이템 모양의 키링 참이 제공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2주차 특전 증정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영웅’의 실황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개봉 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실관람객들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꼭 보세요! 뮤지컬 현장에서는 놓친 부분을 또 보여주고 당시에 느꼈던 감동을 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dlwn****, 메가박스), “뮤지컬에서 느끼지 못한 또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typh****, 네이버) 등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던 관객들의 진심 어린 후기는 물론,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그렇게라도 달랠 수 있어 좋았습니다.”(ahnj****, 메가박스) 등 아쉽게 공연을 보지 못했더라도 극장 스크린과 사운드로 재현한 생생한 공연 실황을 통해 만족한 관객의 후기까지 이어져 극장가 ‘영웅’ 열기를 더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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