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뮤지컬 배우 임규형, 윤진솔이 참석하는 함께 보기 회차 및 GV를 확정해 화제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영웅’의 주역인 뮤지컬 배우 임규형, 윤진솔이 참석하는 함께 보기 회차 및 GV를 확정했다.

오는 9월 8일(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뮤지컬 배우 임규형, 윤진솔이 참석하여 극장가 ‘영웅’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리더이자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유동하’ 역의 임규형 뮤지컬 배우와 뮤지컬 ‘빨래’, ‘유진과 유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링링’ 역의 윤진솔 뮤지컬 배우의 만남으로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날은 상영 전 임규형, 윤진솔 뮤지컬 배우의 간단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팬들과 같은 상영관에서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는 함께 보기를 진행하고, 상영 후에는 뮤지컬 필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GV를 진행한다.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행사로 ‘영웅’의 주역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 ‘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5년간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영웅’의 실황 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개전부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오며 극장가 흥행 열기에 불을 지폈다. 광복절 무대인사부터 주차별 다양한 특전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영화는 “배우들 얼굴 표정을 리얼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myun****, 메가박스), “무대의 생생한 현장감을 스크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phww****, 메가박스) 등 실 관람객들의 현장감 넘치는 뮤지컬 필름 관람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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