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에 디테일을 더하는 의상으로 이목을 모은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타인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인생관을 지닌 재희 역을 맡은 김고은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0년대 당시 유행했던 Y2K 캠퍼스룩부터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직장인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김고은은 독보적인 개성뿐만 아니라, 이 시대 진정한 추구미 캐릭터를 완성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자유분방한 매력이 느껴지는 대학 생활에서의 과감한 패션을 비롯 직장인의 정석 정장 스타일과 편안한 무드가 인상적인 홈웨어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속 의상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김고은이 “막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재희여서 어울리는 의상이고, 그런 스타일링이 재희의 성격을 나타낸다”고​ 전한 만큼,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면서도 보는 재미를 더하는 재희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