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9월 19일 개봉하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1주차 특전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주차 특전으로 주동우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드러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주동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영화 '테인티드 러브'의 영문 로고 위에 붉은색 박을 입혀 오묘한 분위기를 더한다. 주동우, 장우, 장유호 등 주요 인물들 위로 붉게 빛나는 영문 로고가 과연 이들이 영화 안에서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주동우가 맡은 주인공 ‘저우란’은 눈앞에 닥친 운명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다음 주로 다가온 '테인티드 러브'의 개봉을 앞두고 SNS 상에서는 '소년시절의 너' 이후 5년만에 돌아온 주동우 주연 국내 개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시절의 너'라는 작품을 보고 나서 알게 된 주동우 배우님 덕분에 기대가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인스타그램_@ji_silvxxx), “주동우X로맨스, 믿고 보는 조합 아닙니까?”(인스타그램_@ransack_the_moxxx), “주동우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가 개연성인 것 같아요.”(인스타그램_@1_yunivexxx) 등 주동우의 로맨스 연기를 기대하는 댓글부터,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속이려고 작정하면 안 속을 재간이 없죠. 사랑과 의심 속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테인티드 러브' 기대됩니다.”(인스타그램_@jahxxx) 등 영화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댓글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주차 특전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9월 1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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