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최강 히어로 조합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영화 '레드 원'이 IMAX, 4D 특별관 상영 확정과 함께 IMAX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레드 원'은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

IMAX, 4D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레드 원'은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최대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에서는 최강 히어로 콤비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거대한 눈사람 빌런과의 스펙터클한 대결이 생생하게 전해질 것이다. 또한, 4D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북극 세계관의 눈 내리는 풍경부터 산타클로스 ‘닉’의 공중 썰매 액션까지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IMAX 포스터는 최강 히어로 조합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강렬한 포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J.K. 시몬스와 루시 리우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이들이 펼칠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거기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비주얼의 크리처들과 오로라가 펼쳐진 환상적인 북극 세계관의 모습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관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은 11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