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이 오픈 이후 매진 행렬을 이룬 1차 티켓 프로모션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시작으로 30일(수) 메가박스 ‘빵원티켓’, 씨네Q  ‘무비 0원딜’, 31일(목) CGV ‘스피드쿠폰’ 순으로 진행된 '사흘'의 극장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놀라운 속도로 매진되며 ‘K-오컬트’에 대한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토록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흘'이 2차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오늘 8일(금) 오후 4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은 오는 11일(월) 오후 4시, CGV ‘스피드쿠폰’은 12일 (화) 오후 3시에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능 극장가에 심장 쫄깃한 오컬트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흘'은 11월 14일(목)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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