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 '캐롤'이 로맨스 명작답게 쇼츠까지 장악한 가운데, 모두가 인생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특가 이벤트 진행 확정과 함께 CGV ‘어바웃 필름’ 시그니처 굿즈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캐롤'은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첫눈처럼 스며드는 인생 로맨스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롤'이 개봉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아련하고 설레는 감정을 자극하는 쇼츠들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게 하는 영화 속 그 장면’, ‘이름만 불러도 설레는 목소리’, ‘하늘에서 떨어진 나의 천사, 테레즈’,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가장 아름다운 겨울’ 등 여러 쇼츠가 키노라이츠 네이버TV, 카카오 숏폼,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 공개되고 있으며, 각 쇼츠의 조회 수가 최소 2만을 넘기며 '캐롤'이 아날로그 로맨스의 대표적인 영화임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영화 팬들이 SNS에 "겨울에는 역시 캐롤"(인스타그램, gay*****), "캐롤은 유명한 겨울맞이 영화임"(인스타그램, dl***), "겨울이면 찾게 되는 매서운 바람 속에 머무르는 시선이 아름다운 영화"(인스타그램, ok****), "이름부터 겨울 냄새 솔솔 나는 영화"(인스타그램, _tangerin*****), "춥고 시린 겨울이어도 그 계절을 함께할 영화가 있기에 낭만적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다"(인스타그램, 1y.***), "어서 캐롤에 걸맞는 날씨가 되어줘"(인스타그램, greyscv*****), "겨울 캐롤은 진리"(인스타그램, choi*****) 등 코멘트를 남기며, '캐롤'을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관객들의 진심이 널리 퍼지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20일(수) 극장으로 돌아오는 '캐롤'은 많은 영화 팬들이 CGV에서 ‘올겨울 다시 찾아온 선물’을 즐길 수 있도록 재개봉일부터 종영 시까지 선물 같은 특가 1만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캐롤'은 관객들이 첫눈처럼 스며드는 로맨스 명작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매년 겨울이 올 때마다 '캐롤'을 떠올릴 수 있게 CGV의 월간 재개봉 ‘어바웃 필름’의 시그니처 굿즈로 극장에 찾아간다. 특히 ‘어바웃 필름’ 시그니처 굿즈의 스타트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캐롤'이 끊은 만큼,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관객들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캐롤'을 처음 만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굿즈는 11월 20일(수)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 후 관객들이 '캐롤'만의 섬세하고 촘촘한 감정의 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차별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차별 현장 증정 이벤트는 추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및 ㈜키노라이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올겨울 다시 찾아온 선물 '캐롤'은 영원히 잊지 못할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11월 20일(수)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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