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SF 청춘 블록버스터, 근데 이제 멸망을 곁들인!?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만화 마니아들이 푹 빠진 마성의 디스토피아 청춘 애니메이션 '데데디디: 파트1'이 지난 1월 8일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담은 관객 추천 영상을 공개, 유튜버 기묘한 케이지와 함께하는 GV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청춘 애니메이션.

공개된 관객 추천 영상은 영화 '데데디디: 파트1' 관람 후 관객들이 느낀 다양한 시각으로의 호평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시간 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학원물에 SF 장르가 합쳐져서 신선함이 일단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평범한 청춘물인 줄 알았는데 사회의 어두운 점이나 풍자가 담겨 여러가지 생각할 내용이 많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두 시간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졌어요”, “상상도 못 했던 것들이 여러 가지로 나와서 다 보고 나니까 언제 나오지 기다려지고 재밌었습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여기에 한 관람객은 “멸망이 왔는데도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끼리 노는 것도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이제 고3 졸업을 앞둔 친구들이 딱 지금 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추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의 주연·주제곡을 맡은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연기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주연 성우 두 분을 좋아해서 영화에 관심 가지게 되었고 캐릭터랑도 잘 맞아서 좋았어요”,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성우 활동을 봐서 좋고 영화 후편도 기대됩니다”, “두 주인공의 우정과 다른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도 되고 애틋했습니다” 등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인 '데데디디: 파트2' 개봉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지며 흥행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데디디: 파트1'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유튜버 기묘한 케이지와 함께 1월 17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저녁 7시 30분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 유튜버 기묘한 케이지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 비하인드는 물론, 영화 전문 유튜버의 시각에서 바라본 영화 해석까지 다양한 주제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단순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양한 해석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데데디디: 파트1'은 N차 관람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팬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회차 관람 고객에게 영화 상영 후 '데데디디: 파트1' 오디언스 킷을 증정하며 관객들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묘한 케이지 GV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두 소녀의 빛나는 청춘담을 그린 '데데디디: 파트1'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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