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2025년 새해를 여는 웰메이드 로드 무비 '리얼 페인'이 실관람객들의 연일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며 화제다.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가 할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떠난 폴란드 여행에서 겪게 되는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화 '리얼 페인'이 웃음과 눈물로 실관람객들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웰메이드 무비에 대한 호평들이 줄을 이루고 있다.

선댄스 영화제 각본상,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리얼 페인'은 연출, 연기, 각본 3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웰메이드 영화로 국내외 평단을 극찬으로 이끌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리얼 페인'을 관람한 관객들은 저마다의 호평을 남기며 영화의 여운을 전하고 있다. 먼저, 관객들은 “키에란 컬킨의 연기는 놀랍다”(CGV_pj*****), “두 주연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CGV_부**), “제시 아이젠버그와 키에란 컬킨의 연기가 좋았고 둘의 투닥거림에 웃다가 또 먹먹 뭉클함이.. 보고 난 뒤에 여운이 남는다” (메가박스_cj*******) 등 제시 아이젠버그와 키에란 컬킨의 열연에 대해 감탄했다. 또한, 두 사촌의 관계성에 깊이 공감하는 관객들의 평도 이어졌다. “서로 너무나 다름에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두 사람의 로드 트립”(메가박스_un***),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던 그 둘”(키노라이츠_임**), “극과 극을 유쾌하게 풀어낸 참 괜찮은 영화 같다”(CGV_은*) 등 정반대인 두 인물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에 감명을 표했다. 여기에, 새해 첫 영화로 '리얼 페인'을 관람한 관객들은 “새해 첫 영화였는데 좋았습니다!” (CGV_dn****), “2025년 따뜻한 영화로 시작하게 되어서 좋아요!”(CGV_ex***), “2025년 나에게 필요한 영화”(CGV_영화*****) 등 새해에 어울리는 극장 필람 영화로 손꼽으며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국내외 평단과 실관람객까지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웰메이드 로드 무비 '리얼 페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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