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록의 전설 ‘도어즈’가 선사하는 열정을 시대를 초월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영화 '도어즈'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김효정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3주차 스페셜 메가토크 진행을 확정했다.

'도어즈'는 1960년대의 끝자락, 혁신적인 음악으로 록의 역사를 새로 쓴 밴드 ‘도어즈’(The Doors)와 그 중심의 전설적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폭발적인 무대와 매혹적인 뒷이야기를 담은 드라마틱 록 무비이다.

오는 2월 6일(목) 오후 7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실제로 관중이 되어 ‘도어즈’의 콘서트를 즐기는 듯한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 '도어즈'가 상영된 후 이어질 메가토크는 ‘도어즈’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에 매료된 관객들이 이들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1억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베스트 셀링’ 밴드일 뿐만 아니라,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41위에 선정되는 등, 록의 역사를 새로 쓴 밴드로 회자되는 ‘도어즈’인 만큼 수많은 명예로운 수식어 뒤의 매혹적인 음악 여정을 따라가는 것은 영화만큼이나 흥분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메가토크는 음악과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해박한 지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게스트로 자리를 빛낼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김태훈은 칼럼니스트, 라디오 DJ, 영화 프로그램 MC 등 음악과 영화와 관련해 다채로운 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높은 문화적 식견을 선보여 왔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 GV에서 활약해 온 김효정 영화 평론가와의 진행으로 올리버 스톤의 영화적 완성도와 짐 모리슨과 도어즈의 음악적 성취에 대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김효정 영화 평론가의 안내로 ‘도어즈’를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갈 메가토크 진행을 확정하며 관객을 설레게 하는 영화 '도어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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