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카모메 식당', '강변의 무코리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며 4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람 열기를 자랑하는 영화 '파문'이 4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4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이번 주말 2월 8일부터 시작된다. 증정 굿즈는 영화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물방울과 그 밑으로 이는 파문이 어우러지는 ‘물방울 포스터’로, 영화에 등장하는 ‘물’을 사용해 '파문'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물방울 포스터’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를 비롯한 더숲아트시네마,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씨네인디U, 모퉁이극장, 영화의전당, 씨네아트리좀 등 전국 다양한 일반 극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지막 탱고를 추는 장면에서 느껴지는 해방감”(CGV_핑크오렌지밥), “경쾌한 박수 소리가 기억에 남는다”(CGV_ay***),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게 카타르시스구나 했어요”(CGV_봉티기), “주인공의 연기가 일품이었다”(CGV_d***), “상처와 치유에 대한 또 다른 견해. 일정하게 유지되는 불편함의 정도는 이 영화에 대한 연출력이 대단함을 알 수 있게 한다.”(CGV_Merry X-mas) 등 공감 가득한 감상평을 아끼지 않으며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화 '파문'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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