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주연의 영화 '원더'가 극장가에 따뜻한 힐링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 학기와 새 출발을 앞둔 모두를 응원하는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

8년 만에 극장을 찾은 '원더'가 국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얼굴을 드러내는 게 싫어 우주인 헬멧을 자주 쓰는 ‘어기’의 모습과 반려견 '데이지'가 함께한 빛나는 '출발'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어기'가 쓰는 헬멧의 페이스 쉴드 부분과 타이틀 부분의 홀로그램 인쇄 효과 후가공으로 소장 욕구를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월 19일(수)부터 빛나는 '출발' 포스터를 증정하는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하며 홀로그램의 영롱함을 담은 언박싱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 2주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더'는 국내 개봉 당시에도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한 '신과 함께: 죄와 벌'과 '1987', '위대한 쇼맨' 등과 흥행을 다퉜지만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TOP 10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고, 원작 소설 '아름다운 아이' 또한 전 세계 50개국에 출간되어 1,300만 이상의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도 추천 영화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쓰리고, 아프고, 교훈도 얻은 작품"이라며 "이 시기에 꼭 봐야 하는 따뜻한 영화"로 '원더'를 추천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윤은 과거 인터뷰에서 '원더'를 인생 영화로 꼽으며, "등장인물들 각각의 관점을 보여주면서 타인을 사려 깊게 이해해가는 영화의 시선이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세 배우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힌 '원더'는 "부모가 되었다면, 부모가 될 예정이라면 꼭 한번은 보길 추천하는 영화"(CGV, ahn**), "그 어떤 금쪽이로 태어나도 이런 환경이라면 훌륭하게 자랄 것 같다"(CGV, 블루**),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한번 봤으면"(CGV, st*mpe***), "이렇게 소중한 영화를 아이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부모로서 또 양육자로서 꼭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네이버, 키즈**) 등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등 실관람객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주차 특전인 빛나는 '출발' 포스터 영상을 공개한 '원더'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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