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강추위를 녹이는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따뜻한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이 2월 21일 오후 7시, 필름포럼에서 GV를 진행한다.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유독 추운 올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개봉 1, 2주차 GV에 이은 3주차 GV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1일 오후 7시 필름포럼에서 진행되는 GV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황수빈 감독과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준 류아벨 배우, 신동력 배우가 참여하여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박혜은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함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월 5일 개봉한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고양이를 통해 성장해 가는 주인공 세 사람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된 고양이 힐링 무비가 생겼다”(CGV, 하치아**), “고양이의 귀여움에 1차 심쿵, 아역의 귀여움에 2차 심쿵, 세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에 다시 한번 심쿵”(왓챠피디아, 영화심**)과 같이 고양이와 함께하며 쉴 틈 없이 귀엽고 따뜻한 힐링 에너지를 받은 관객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나의 아픔에 가두기보다는 내 주위에 소중함을 느끼고 찾아보며 따듯함을 느껴보길”(키노라이츠, 오*),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온기”(네이버, 린먼 jm**), “마음에 감춰둔 슬픔이 있기에 서로에게 눈을 깜빡일 수 있었다.” (왓차피디아, 식*)와 같이 상처를 통해 서로 성장해 가는 캐릭터들의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깊은 여운과 진한 감동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계속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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