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사무소와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페루를 여행지로 기억하고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리즈 최강 스펙터클한 모험 속에 따뜻한 메시지로 가족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영화 속 배경인 페루로 한국 관객들을 초대한다.

안데스산맥과 잃어버린 도시, 경이로운 대자연과 고대 문명의 흔적이 살아있고 빙하와 사막이 공존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곳 페루는 모험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여행을 꿈꿔왔던 곳으로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사무소와 협력하여 영화 속에서 ‘패딩턴’의 고향 페루를 직접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패딩턴: 페루에 가다!'를 예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페루 항공권 이외에도 ‘패딩턴’이 타고 활약을 펼친 귀여운 알파카 인형과 오리지널 굿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영국, 페루, 남미 국가를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되었다. 제작진은 페루 촬영에 대해서 “페루로 간 이유는 그곳만의 특별한 문화와 아름다운 마을들, 그리고 마추픽추 때문이었다. 산맥이 완만한 원뿔처럼 솟아오른 독특한 풍경은 이야기의 대단원에서 환상적인 배경으로 등장하게 된다. 마추픽추에서의 촬영은 그곳에 담겨 있는 웅장함과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고 촬영 현장 페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은 국내외 영화 및 영상 작품 제작을 위한 페루 로케이션 촬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Film in Peru’ 전략을 시행하며, 페루를 매력적인 영화 촬영지로 홍보하고 관련 제작사에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전국의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