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영화의 희망차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여운을 더해주는 OST ‘어디든지 언제든지’를 발매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OST ‘어디든지 언제든지’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무비클로저(Movie Closer)’가 작업했으며, 극 중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의 배우 이레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영화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어둠 속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영’의 캐릭터를 가사에 녹여, 극의 후반부 ‘설아’(진서연)와의 연습실 장면을 더욱 드라마틱 하게 완성시켰다. “이레 목소리가 너무 청량해서 청량리에서 내렸어요”(CGV sm********), “어제 영화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앨범 나왔네요! 따뜻한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멜론 Yeo****),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음 이레 사랑해..”(지니뮤직 ki****), “이레 목소리 너무 예뻐.. 트랙도 진짜 많아서 하루 종일 이거 그냥 틀어두면 마음이 맑아짐”(지니뮤직 ho****), “영화 보고 집 가는 길에 이거 들으면 감성 미침..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벅스 ro****) 등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는 사운드트랙에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본편에 삽입된 OST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음원까지 발매를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3월 6일 발매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첫 컬래버 음원은 가수 ‘김뭉먕’이 참여한 OST ‘끝없는 밤을 가르며’로,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김뭉먕’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보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이어 3월 9일 ‘휘인’의 OST ‘다 핀 꽃’, 3월 30일 ‘로키드’의 OST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의 곡이 발매를 앞둔 가운데,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컬래버 음원으로 영화의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OST는 지니뮤직,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영화의 깊은 여운을 배가시키는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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