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콘클라베'가 영화를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패브릭 북마크 증정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2025년 유수 시상식을 휩쓴 것은 물론, 3월 5일 개봉 이후 국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써내려 가고 있는 '콘클라베'가 보다 영화를 특별하게 기억하고 소장할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3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 압구정 &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콘클라베' 패브릭 북마크가 증정된다. 노방 원단에 열쇠 모양의 자수가 새겨진 패브릭 북마크는 ‘콘클라베(Conclave)’의 어원인 ‘콘 클라비스(Con clavis)’, 즉 열쇠로 문을 잠근 방이라는 뜻을 담아 의미를 더한다. 해당 굿즈는 영화 상영 후 매표소에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한 전원에게 제공되며, 시간표 등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지적 스릴러의 거장 ‘로버트 해리스’의 베스트셀러를 현존하는 최고의 각본가 ‘피터 스트로갠’이 각색한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영국 아카데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각색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과 함께 미국 배우 조합상 대상 격인 앙상블상을 수상하기도. 이와 같은 이유로 개봉 전부터 연일 호기심을 자아냈던 '콘클라베'는 개봉 직후 동시기 개봉작 중 압도적인 예매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로 입소문 중인 '콘클라베'는 전국 극장에서 절친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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