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2025년 봄, 스크린을 사랑 세포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가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수 42,826명을 돌파하며 이번주 화이트데이 주간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일본 열도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개봉 2일만 1만, 4일째 2만, 6일째 3만, 11일째 4만 돌파등 연속으로 흥행 기록들을 세우면서 개봉 12일만 누적 관객수 42,826명을 넘어섰다.

관객들은 ‘이혼숙려캠프가 필요없는 영화’, ‘다시 사랑 세포를 깨우게 한다’, ‘아저씨인 내가 영화보고 엉엉 울었다’, ‘올 봄 진정한 결혼 장려 영화’, ‘남편과 보고나와서 간만에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등 진정성과  현실에 빗댄 다양한 추천 리뷰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추천에 힘입어 영화 '첫 번째 키스'는 화이트데이 주간인 금주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이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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