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극장가의 원픽 비타민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먼저 차 안에 함께 있는 ‘인영’(이레)과 ‘설아’(진서연)의 스틸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예술단 감독 ‘설아’의 굳은 얼굴과 눈치를 보는 듯한 ‘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사제지간 케미를 예고한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예술단에서 단 한 번도 1등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나리’(정수빈)와 동기생 ‘인영’이 서로를 노려보는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싸움을 느끼게 하며 긴장감을 전한다. ‘인영’의 남사친이자 찐친과 썸남의 사이를 오가는 ‘도윤’(이정하)이 ‘인영’의 가방 정리를 도와주는 장면은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이어 ‘인영’에게 비타민을 건네며 약 처방과 말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동욱’(손석구)의 위로는 보기만 해도 따스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서툰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조금씩 영향을 주고 감정을 교류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나간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코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아쉽지 않을 정도”(메가박스 to***), “실로 한국영화의 발견이다. 힘겨운 삶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무해영화. 배우들 연기와 감독님의 연출에 박수를 보낸다”(메가박스 in***), “요즘 본 영화 중에 제일 따뜻하고 재미있고 훈훈한 영화입니다. 눈물이 나고 기분 좋아지는 2시간이였습니다”(롯데시네마 박***),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서 힐링 시켜주는 작품”(롯데시네마, 아***), “시종일관 웃음 짓게 만드는 작품”(CGV 빨***), “들판에서 보석을 주운 기분이 들게 하는 영화”(CGV 대***),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훌륭하네”(네이버 ve***), “두통이 올 것 같은 차가운 얼음도 녹이는 것은 봄날의 햇살. 그 따뜻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행복함이 가득한 영화”(네이버 sw***)와 같은 극찬을 쏟아내며 3월 극장가를 접수할 비타민 같은 유일무이 힐링 영화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미공개 투샷 스틸을 공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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