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국내 셀럽 유병재, 허성범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스포일러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아마추어’가 복수를 품은 천재 암호 해독가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유병재와 허성범의 진심 가득한 호평을 담은 스포일러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와 허성범은 ‘아마추어’가 그려내는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와 CIA 암호 해독가의 세계에 흠뻑 빠져든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성범은 “시스템을 설계한 사람이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잔뼈가 굵은 현장 요원들을 쥐락펴락하는 것이 진짜 재밌더라. 라미 말렉은 이런 천재적인 역할에 딱이었다”라면서 찰리 헬러라는 새로운 캐릭터와 치밀한 두뇌 플레이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아마추어’는 런던, 파리, 마르세유, 이스탄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복수 액션을 선보인다. 유병재는 그중에서도 가장 짜릿했던 복수로 70m 높이의 수영장이 붕괴되는 장면을 꼽으며 “가장 시각적으로 임팩트가 컸던 장면”이라고 감탄했고, 허성범은 영화 속 클리닉 장면을 꼽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예상치 못한 방법들로 테러리스트를 한 명씩 정리하는 찰리의 활약에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지능형 액션 ‘아마추어’를 강력 추천해 올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로서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허성범은 “기존 스파이 장르와 다르게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로, 주인공의 인텔리한 모습이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다”라고 만족도 높은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국내 셀럽들의 스포일러 추천 영상을 공개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4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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