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뮤직 콜라주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 스릴러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탁월한 연기와 연출, 전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엔딩씬까지 명불허전 웰메이드 영화로 손꼽히는 '위플래쉬'는 개봉 10주년을 맞아 돌비 애트모스 포맷을 최초로 선보이며 기관람객부터 영화를 처음 접하는 1020 세대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재개봉 관객 8만 명을 넘어서고 CGV골든에그지수 역시 기존 94%에서 재개봉 이후 95%로 상승하는 등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감각적인 비주얼의 뮤직 콜라주 포스터를 공개 눈길을 끈다.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앤드류와 교내 최고의 밴드를 이끄는 플레쳐 교수의 실루엣이 영화의 대표곡 ‘Whiplash’의 악보와 오버랩 된 이번 포스터를 통해 두 인물의 음악에 대한 집념과 폭발하는 광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음시네마로 보니 콘서트 현장에 있는 거 같았습니다”(송*찬, 롯데시네마), “끝내주는 시청각 체험”(임*철, 롯데시네마), “광음의 저음은 심장을 두드린다”(김*정,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박*현), “큰 화면에 큰 스피커로 봐야 제맛”(주*진,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로 즐기니 더 짜릿해요!”(디*니,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전용 영화”(야*, 롯데시네마), “광음에서 들으면 드럼이 어마어마하다”(오*영, 롯데시네마), “웅장한 사운드가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네요”(나**이, 롯데시네마) 등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음악영화 '위플래쉬'의 사운드 특화관 상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광음시네마 상영을 아쉽게 놓친 관객들을 위해 오는 4월 16일(수)부터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앵콜 상영을 진행한다. 더불어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4월 16일(수)부터 소진 시까지 광음시네마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입소문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 는 돌비 애트모스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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