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개봉 첫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월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추어’는 개봉 첫 주 주말 47,964명을 동원, 지난 4월 13일(일)까지 누적 관객 수 74,386명을 돌파하며 전체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을 제치고 얻은 성과로, ‘아마추어’를 향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증명했다. 천재 암호 해독가의 탁월한 두뇌 플레이는 물론 런던, 파리, 마르세유, 이스탄불 등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과감한 지능형 액션의 조화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충족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아마추어 요원의 기발한 스파이 복수극! 라미 말렉의 천재 너드미 굿!”(sa****), “천재가 하는 복수는 달라도 다르다!”(CGV, q0****), “너드미 넘치는 주인공이 해내는 복수가 엄청 거칠다. 넘 재밌다”(CGV, 이***), “천재가 하는 지능형 두뇌 복수극! 이렇게 한다고...?의 연속! 쾌감이 미친다”(CGV, ho****), “지능 복수극이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천재가 복수하면 이런 맛!”(네이버, ho****), “간만에 보는 빅잼 복수극. 배우도 탄탄! 스토리도 탄탄!”(네이버, jj****), “복수를 천재적으로 한다. 뒤로 갈수록 액션이 미쳤다”(롯데시네마, 박**), “아마추어인 천재의 통쾌한 활약”(메가박스, ma****) 등 압도적인 극찬 세례를 보내고 있다.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입증한 영화 ‘아마추어’는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에도 영화 팬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첫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 흥행에 시동 건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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