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4월 2일 개봉한 영화 '헤레틱'이 지난 10일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갈 개봉 3주차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영화 '헤레틱'은 외딴 집에 갇힌 두 소녀가 집주인에게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야기다.

먼저 오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는 신지혜 칼럼니스트 겸 작가가 게스트로, MBC FM4U 라디오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하는 GV가 진행된다. 광기 어린 열연을 펼친 휴 그랜트의 몰아치는 대사와 함께 관객들의 긴장감을 배가시킨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는 물론, 극 중 반스 역을 맡은 라이징 스타 소피 대처가 직접 부른 삽입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GV에서는 '헤레틱'의 미스터 리드와 소녀들, 그리고 영화 속 신 스틸러 블루베리 파이 향초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4종 세트가 관객 전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개봉 3주차 주말인 19일(토)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준비되어 기대를 모은다.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블루베리 파이 향초 뱃지가 전원 증정되며, 소장 가치가 높은 굿즈 이벤트를 통해 영화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헤레틱' 개봉 3주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3주차에도 다양한 이벤트 소식으로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영화 '헤레틱'은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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