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성실하게 살아온 한 가족의 가장이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사기를 당해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아 무너져 가는 가족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며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 감동 드라마 영화 '하루 또 하루'가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하루 또 하루'는 사기 피해로 인해 한 가족이 파탄이 나지만 힘겨워도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슴 먹먹하고 따듯한 가족 감동 영화로써 나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모두가 공감할 영화가 될 전망이다.

영화는 양산시를 배경으로 젊음의 거리, 황산공원, 통도사 등 배우들의 온기가 묻은 양산의 곳곳을 서정적이고 운치 있게 담아냈으며, 배우이자 연단극단의 대표 박용기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았다. 감독 박용기는 “주연 배우는 물론이고 조연 배우들까지 연기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로 꾸렸다”며 “특히 현영 배우가 이런 연기를? 이런 얼굴이?라는 것을 영화를 보면 깨닫게 될 것”이라 말해 배우들의 또 다른 모습과 명연기를 예고하며, 우리가 간혹 잊고 사는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해 줄 영화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성실하게 살아온 한 가족의 가장이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사기를 당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가족의 하루하루를 그려낸 가족 감동 드라마 '하루 또 하루'는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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