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SF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슬링샷’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한 층 더 재미를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1. 케이시 애플렉 & 로렌스 피시번의 만남!

아카데미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

‘슬링샷’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실력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이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시 애플렉은 오랜 동면으로 점차 피폐해지는 ‘존’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 아카데미 후보이자 ‘존 윅’, ‘매트릭스’ 시리즈의 로렌스 피시번은 냉정한 선장 ‘프랭크스’을 연기하며 할리우드 베테랑다운 존재감을 보인다. 특히 두 배우의 아우라가 가득한 장면, 장면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 이처럼 눈을 뗄 수 없는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2. 다른 SF와 비교를 거부하는 완벽한 기승전결!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기존의 SF 장르의 클리셰를 깨는 충격적인 전개와, 무엇을 예측하던 상상을 벗어날 놀라운 반전의 반전이다. ‘슬링샷’은 과거 우주 항해에 선발되기 전의 ‘존’과 그의 연인 ‘조이’의 이야기와 현재 우주선 안에 머물고 있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번갈아 보여주는 독특한 전개로 구성된다. 이후 ‘존’이 점점 현실과 환상을 구분할 수 없게 되면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 끝에는 관객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을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전개는 SF와 스릴러 장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전할 예정이다.

#3.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파트2’ 제작진 참여!

SF 대가들이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우주를 비행하며 자원을 찾는 임무 중인 세 남자가, 광활한 은하계 한가운데에서 서로를 향한 불신과 이성을 잃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슬링샷’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SF 대가들이 선사하는 장르적 즐거움이다. ‘슬링샷’에는 SF 명작으로 손꼽히는 ‘블레이드 러너 2049’와 ‘듄: 파트2’의 제작진들이 참여, 광활한 우주와 그곳을 유영하는 우주선의 구조를 완벽하게 구현해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끝을 알 수 없는 공간 속에서 찾아오는 고립감과 긴장감을 실감 나게 담아내 SF 마스터피스를 완성,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베테랑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완벽한 SF 스릴러 ‘슬링샷’은 바로 오늘 5월 8일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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