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너무 복잡해'에 등장한 두 완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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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 등장한 두 완소남!

존 크라진스키, 헌터 패리쉬...여성 네티즌들의 관심받아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존 크라진스키 ⓒJTN뉴스 (사진제공=UPI코리아)

[JTN뉴스 유진희 기자]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 출연중인 두 꽃미남이 국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존 크라진스키와 헌터 패리쉬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미국드라마 '오피스'와 '위즈'에서도 활약중이다.

극중 메릴 스트립의 예비사위를 연기한 크라진스키는 개봉 3달 전부터 국내에서 진행된 대규모 5만 시사회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당시 관객들은 "주인공도 아닌데 극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키도 크고 얼굴도 훈훈한 데다가 행동도 무척 귀엽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헌터 패리쉬 ⓒJTN뉴스 (사진제공=UPI코리아)

헌터 패리쉬 역시 시사회 후기마다 "(패리쉬의) 조각 같은 얼굴에 놀랐다", "이런 배우가 아직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지 않다니" 등과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목 받았다. 그는 극중 메릴 스트립의 막내 아들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현재 상영중인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메릴 스트립과 알렉 볼드윈, 스티브 마틴 등 연륜 있는 연기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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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기사입력 : 2010-03-1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