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김남길, 황우슬혜의 격정멜로 '폭풍전야'의 뮤직비디오가 16일 공개됐다.

3년 만에 정규앨범 5집을 발매하고 돌아온 빅마마의 신곡 '하루만'이 영화의 영상과 어우러진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남자 '수인'(김남길 분)과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 '미아'(황우슬혜 분)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짧은 행복, 그리고 위기의 순간들이 빅마마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그려지고 있다.

이별을 겪은 남녀에게 단 하루의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 아쉬움을 담은 '하루만'의 가사가 수인과 미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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