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세계 최초 3D 댄싱로맨스 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지 하루 만에 조회수 2만9천335건을 기록, 네티즌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액션 3D'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트, 조명, 360도 촬영과 풀 스크린 안무까지 완벽하게 3D 무비로 제작된 '스트리트 댄스'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마치 댄서들과 함께 플로어에 있는 듯한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스트리트 댄스 챔피언쉽 우승을 향한 도전과 사랑을 담은 '스트리트 댄스'는 클래식 발레단의 우아한 발레와 세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프로 스트리트 댄서들의 경이로운 무대를 보여준다.

또한 섹시한 발레리노 '토마스'(리차드 윈저)와 러블리한 힙합걸 '칼리'(니콜라 벌리)의 매혹적인 로맨스까지 선사해 볼거리와 드라마가 완비된 완벽한 오락영화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17일 국내 개봉 예정.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