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더 시티2' 짜릿한 본예고편 공개
여행지에서 생긴 화려한 스캔들 영상
[JTN뉴스 현화영 기자] '섹스 앤더 시티(SATC) 2'의 메인예고편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지난 2008년 극장판으로 개봉해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섹스 앤더 시티'. 2010년 돌아온 2편에서는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뉴욕의 네 친구들이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펼치는 화려한 스캔들을 다룰 예정.
메인예고편은 전편보다 더 당당해진 스타일과 다양해진 사건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스,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4명의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함은 물론, '캬바레'의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등 셀러브리티 카메오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특히 'SATC 2'에서는 세계적인 톱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신상룩의 퍼레이드와 하이패션의 런웨이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6월10일 개봉.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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