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초특급 블록버스터 등의 수식어가 붙은 3차원 입체(3D)영화 '아바타'가 재개봉된다.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56) 감독에 의해 추가로 편집돼 오는 9월16일 개봉되는 것.

전세계적으로 3D신드롬을 몰고 오며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으로 3D의 영상혁명을 가져온 작품 '아바타'는 약 27억2천700만달러를 모으며 세계 영화 흥행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2월17일 개봉돼 1천335만명을 모으며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1천301만명)을 꺾고 영화 흥행순위에서 역대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바타'의 감독판은 전국 3D 상영관과 IMAX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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