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수로, 노개런티로 '고死 2' 출연?
관객 1명당 러닝개런티 계약 체결...오는 7월 개봉
[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김수로(40)가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고사 2)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제작사 측은 "김수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노개런티로 출연했으며, 영화 관객 1명당 러닝개런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고사 1'에 출연했던 배우 이범수 역시 영화 시나리오에 반해 직접 투자와 러닝개런티로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김수로 외에도 황정음, 윤시윤, 지연(티아라) 등이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오는 7월께 개봉 예정.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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