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35인의 시연과 작품 전시가 7월14~26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0 天工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우리 것을 지키고 가꾸겠다는 일념으로 전통기법만을 고수하며 손수 제작한 작품 70여 점과, 그 작품의 제작과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시명 : '2010 天工을 만나다展'
□ 기간 : 2010년 7월14~26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 문의 : 02-736-102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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